천안시 평생학습관,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평생학습관은 청년과 노인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현재 개관 기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20~30대 청년층과 노인 프로그램 참여율에 주목했다.
경영미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3년 정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1일 천안두정 LH2단지 2층 오픈
9개프로그램 184명 모집…158명 신청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평생학습관은 청년과 노인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평생학습관은 지난 1일 천안두정 LH2단지(행복주택)2층에 문을 열었다. 연면적 2,957.21㎡규모로 사무실, 강당, 강의실 5곳, 컴퓨터실 1곳, 동아리실 3곳, 휴게홀 2곳, 작은전시장 2곳으로 꾸려졌다.
평생학습관은 현재 개관 기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한 9개 프로그램이다. 3개 주제는 ‘4차산업혁명 맛보기’,‘이제는 청년이다!’, ‘공감톡톡 토크콘서트’ 등이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채워졌다.
수강생 모집결과 184명 모집인원 중 15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15.3%, 30대 21.7%, 40대 16.6%, 50대 16.6%, 60대 11.5%, 70대 3.8%다.
평생학습관은 20~30대 청년층과 노인 프로그램 참여율에 주목했다. 60대 이상은 스마트기기와 키오스크 이용 프로그램에서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경우, 본인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내용이 수강 신청률을 높였던 것으로 분석했다.
경영미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3년 정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