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0살 子 로하, 댄스 학원 다녀…아이돌 시킬 생각 있어”(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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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한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2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짬뽕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원조 식신' 정준하가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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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준하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한다.
11월 1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2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짬뽕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원조 식신' 정준하가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한다. 정준하는 "코로나19 전에 가게 4군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2곳이 망했다. 사장님들 마음에 공감이 된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위가 허락해 준다면 (현역 때처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들 로하 근황도 전했다. 정준하는 "요즘 춤에 빠져서 댄스 학원을 다니고 있다. 제 음반이 나올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커버 댄스를 춰준다"라고 전했다.
제이쓴이 "아이돌을 한다고 하면 시킬 생각이 있는가?"라고 묻자 정준하가 "한다고 하면 (생각이 있다). 저도 부모님이 개그맨을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거니까"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IHQ)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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