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한국PR대상 최우수상

한양증권이 9일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2 한국PR대상'에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이 가장 행복한 회사를 향한 '100℃ 커뮤니케이션'으로 상을 받았다. 프로젝트 이름은 임직원들의 '끓는점'을 공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지난 4년은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조직문화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 임직원들의 자부심도 커졌다"며 "한양증권이라는 나무를 튼튼하게 만들어준 소통으로 빛나는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호창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는 "한양증권의 100℃ 커뮤니케이션에는 회사의 높은 성장세 이면에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경영진의 노력과 동료애, 화합의 과정이 인상 깊게 담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