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제석산 등산로 4.7㎞ 내년 1월까지 정비 등

김혜인 기자 2022. 11. 9.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는 이달부터 오는 2023년 1월 말까지 제석산 4.68㎞구간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봉선동 용산터널 입구부터 주월동 경남 아파트까지다.

남구는 사업비 1억 3400만 원을 들여 나무 계단 133곳, 흙막이 16곳, 포장 산책로를 정비한다.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37만 2100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이달부터 오는 2023년 1월 말까지 제석산 4.68㎞구간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봉선동 용산터널 입구부터 주월동 경남 아파트까지다.

남구는 사업비 1억 3400만 원을 들여 나무 계단 133곳, 흙막이 16곳, 포장 산책로를 정비한다. 산책로에 의자 12개도 설치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0m 구간에 걸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울퉁불퉁한 노면을 고르는 작업도 한다.

◇남구,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최대 37만 원 지원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37만 2100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액은 1인 가구 14만8000원, 2인 가구 20만3600원, 3인 가구 27만8000원, 4인 이상 가구 37만2100원이다.

신청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다.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에너지 바우처 사용기간은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전기, 도시가스, 난방,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