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황승주 대표 등 ‘자랑스런 여성벤처인’ 15명 선정

이현호 기자 2022. 11. 9.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또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으로 황승주 미쥬 대표와 송민아 디자인팍스 대표 등 15명이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사진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식에서 우수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벤처 창업케어 부문의 경우 어린이들에게 스마트기기 사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이다영 필로토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또 이가영 다이노즈 대표는 공동육아를 지원하는 육아맘 커뮤니티 ‘육아크루’ 앱을 개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으로 황승주 미쥬 대표와 송민아 디자인팍스 대표 등 15명이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축사에서 “미래산업 분야에서 여성 인재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내년도 모태펀드의 여성기업 출자를 130억으로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전용 특별보증제도도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