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컵 특집…박지성-루이스 피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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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재회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 영웅 박지성과 포르투갈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9일 밝혔다.
'골때녀' 올스타 선수들은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을 떠난다.
특히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의 만남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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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재회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 영웅 박지성과 포르투갈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9일 밝혔다.
'골때녀' 올스타 선수들은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을 떠난다. 지난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레드팀 선수들이 포르투갈로 유럽 축구 체험에 나서는 것.
포르투갈은 피파 랭킹 8위로, 에우제비우, 피구, 호날두를 배출한 세계적인 축구 강국 중 하나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또한 포르투갈 출신으로 두 나라의 엄청난 인연 속에 올스타팀의 해외 축구 유학지가 결정됐다.
특히 올스타팀 해외 축구 유학 커리큘럼은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가 직접 계획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해외 축구의 엄청난 규모를 느낄 수 있는 경기 직관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경기장 투어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수들을 위해 식단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해 '골때녀'를 위해 정성을 다한 축구 레전드가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의 만남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 직접 포르투갈로 날아올 정도로 서로의 만남을 기대했다고.
20년 만에 선수에서 감독으로 맞서 경기를 펼치게 된 두 사람은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엄청난 신경전을 펼쳐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골때녀' 월드컵 특집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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