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장' 전북도민체전 더 풍성해진다…종목 추가 검토

임채두 2022. 11. 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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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전북도 체육회는 도민체전 종목을 2개 더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도내 14개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도민체전 운영 개선 방안을 조사한 결과다.

도체육회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선정, 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위원회를 열어 시범종목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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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관 [전북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화합과 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전북도 체육회는 도민체전 종목을 2개 더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도내 14개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도민체전 운영 개선 방안을 조사한 결과다.

종목을 확대하려면 14개 시·군 중 8개 시·군 이상이 특정 종목에 대한 출전동의서를 내야 한다.

도체육회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선정, 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위원회를 열어 시범종목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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