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웃기고 있네' 메모에 "부적절한 처신"...울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불거진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대통령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국회에서도 말했지만, 부적절한 처신을 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 수석은 운영위에 집중하지 못했던 점은 반성한다면서도 이 필담이 운영위나 이태원 참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거듭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불거진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대통령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국회에서도 말했지만, 부적절한 처신을 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 수석은 운영위에 집중하지 못했던 점은 반성한다면서도 이 필담이 운영위나 이태원 참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거듭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국감 흔든 '웃기고 있네'...野 "국회 모독"
- ‘손 덜덜’ 용산소방서장은 왜 입건됐을까? “이대로면 윗선 수사 어렵다”
- 알몸 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대부 조직...연이율 4천%
- 美 중간선거서 공화당이 장악하면...'IRA' 한국에 유리?
- 2조8천억 원 파워볼 1등 당첨...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