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규현, KBS 새 예능 MC로 뭉친다 “세부 사항 기획 중”[공식입장]

(왼쪽부터)박나래 규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춘다.

KBS 예능 관계자는 11월 9일 뉴스엔에 “박나래, 규현을 KBS 새 예능 MC로 섭외했다. 그 외 사항은 아직 기획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JTBC엔터뉴스는 박나래, 규현이 12월 말게 첫 녹화 예정인 KBS 신규 가족 여행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2020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 업’ 이후 오랜만에 KBS에 돌아온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tvN ‘줄 서는 식당’ 등에서 넘치는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규현 역시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tvN ‘신서유기’ 시리즈, JTBC ‘싱어게인’, JTBC ‘한블리’ 등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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