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창원시정연구원 제안

강정태 기자 2022. 11. 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브리프) Vol.5'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정책 브리프는 창원시정연구원 내 각 연구실의 연구·개발 결과로, 연구성과 공유와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필요시 상시 발간된다.

연구원은 '진해신항'이라는 대규모 신항만조성계획을 가지고 있는 창원을 물류 중심축으로 재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항만연관산업 육성모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창원정책 브리프 전문은 창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이 발간한 ‘창원정책 Brief(브리프) Vol.5’.(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브리프) Vol.5’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정책 브리프는 창원시정연구원 내 각 연구실의 연구·개발 결과로, 연구성과 공유와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필요시 상시 발간된다.

연구원은 이번 브리프에서 ‘진해신항 연계 전자상거래 물류허브 조성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연구원은 ‘진해신항’이라는 대규모 신항만조성계획을 가지고 있는 창원을 물류 중심축으로 재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항만연관산업 육성모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상거래 산업과 연계해 물류허브로 조성하자는 방안이 검토됐다.

연구원은 진해신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해상물류 전자상거래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마련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화 신속 통관제도 마련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문인력양성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에 특화된 첨단 복합물류체계 조성 등을 제안했다.

창원정책 브리프 전문은 창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