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일부 "쇄신·특검·국조 안 받으면 尹 퇴진 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정부·여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 쇄신과 특검,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10·29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의원 모임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에 대해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고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고,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정부·여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 쇄신과 특검,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10·29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의원 모임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에 대해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고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고,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조사 결과 책임 있는 사람에게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고 발언한 것은 책임질 사람을 정해놓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읽힌다고 지적하면서 국정조사와 특검 수용을 대통령과 여당에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주장에는 중진인 안민석, 이학영, 도종환, 홍익표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의원 20명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동참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국감 흔든 '웃기고 있네'...野 "국회 모독"
- ‘손 덜덜’ 용산소방서장은 왜 입건됐을까? “이대로면 윗선 수사 어렵다”
- 알몸 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대부 조직...연이율 4천%
- 美 중간선거서 공화당이 장악하면...'IRA' 한국에 유리?
- 2조8천억 원 파워볼 1등 당첨...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