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근로시간 제도 구체적 개편 방안 확정된 바 없어

2022. 11. 9. 17: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 노동시장 개혁의 청사진을 맡은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근로시간을 장기간 저축해 사용하는 ‘안식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논의되던 근로시간저축제에 더해 인센티브를 줘 안식월과 같이 장기간 휴가로 쓸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후략)

[고용부 설명]

□ 현재 노동시장 개혁 우선과제로 근로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에서 논의하고 있음

□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의 좌장 권순원 교수에 따르면 근로시간 운영에 있어 노·사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휴가를 활성하여 실질적인 근로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개편방안은 확정된 바 없음

문의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 임금근로시간과(044-202-7543)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