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차 스마트공장 보급…68개사 선정

이창우 기자 2022. 11.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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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2차 지원 사업 대상에 기초 55개사, 고도화 13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담금 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방비 지원 비율을 전국 최대 규모(총사업비의 30%)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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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1·2차 모집 통해 136개사 선정 지원

[순천=뉴시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2차 지원 사업 대상에 기초 55개사, 고도화 13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지역 제조기업 선정을 위해 광주전남중기청에서 개최한 제2차 제조혁신협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총 188개사가 접수한 가운데 요건검토, 기술성평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68개사가 뽑혔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 1·2차 모집을 통해 총 136개사(기초 98개사·고도화 38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담금 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방비 지원 비율을 전국 최대 규모(총사업비의 30%)로 높였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이루고 성장하기 위해 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진도점검과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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