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차 스마트공장 보급…68개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2차 지원 사업 대상에 기초 55개사, 고도화 13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담금 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방비 지원 비율을 전국 최대 규모(총사업비의 30%)로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년 1·2차 모집 통해 136개사 선정 지원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2차 지원 사업 대상에 기초 55개사, 고도화 13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지역 제조기업 선정을 위해 광주전남중기청에서 개최한 제2차 제조혁신협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총 188개사가 접수한 가운데 요건검토, 기술성평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68개사가 뽑혔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 1·2차 모집을 통해 총 136개사(기초 98개사·고도화 38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업 부담금 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방비 지원 비율을 전국 최대 규모(총사업비의 30%)로 높였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이루고 성장하기 위해 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진도점검과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