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창원상의, 미래경영 아카데미 수강생들 봉사활동 등

홍정명 기자 2022. 11.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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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 '미래경영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지역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지역의 미래 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세·예비경영인을 중심으로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지식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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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 ‘미래경영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지역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과 수강생 20여 명은 김치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지역의 미래 산업 발굴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세·예비경영인을 중심으로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지식네트워크다.

◇경남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우수 지역특구(장려)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경남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우수 지역특구(장려 부문)'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포상금 5000만 원을 받게 되었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제5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전국 184개 특구의 2021년 운영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특구로 '경북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를, 우수특구로 '전남 화순 백신산업특구'와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를, '경남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등 6개 지역특구를 장려 특구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지역특구들은 모두 지역의 특화자원 육성을 통해 매출·고용 등에 있어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2월 특구 성과교류회에서 선정된 우수 지역특구들을 포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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