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홍 PD 사단, 이번에는 효도 예능…12월 '효자촌' 선보인다[공식]

심언경 2022. 11.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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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 사단이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효도 예능'이라는 신세계가 열린다. 부모와 동거하는 '효자촌' 안에서는 감추기 힘든 효도 혹은 불효 모먼트가 속속 터진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조망되는 것은 물론, 누구나 가능한 효도 팁과 효도 지침도 전파될 것이다. '효자촌'은 예능이지만 공익성도 갖춘 '2022년 효도보감'으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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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 사단이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세계 효자촌에 모인 부모와 자식의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효자촌에는 작정하고 효도를 시키려고 만든 규칙들이 등장한다. 또한 ‘나도 효도하고 싶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행되는 미션이 펼쳐진다고 해 출연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효도 예능’이라는 신세계가 열린다. 부모와 동거하는 ‘효자촌’ 안에서는 감추기 힘든 효도 혹은 불효 모먼트가 속속 터진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조망되는 것은 물론, 누구나 가능한 효도 팁과 효도 지침도 전파될 것이다. ‘효자촌’은 예능이지만 공익성도 갖춘 ‘2022년 효도보감’으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자촌’은 오는 12월 ENA에서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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