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내조 받는 케빈오, '열일' 준비 완료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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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남자' 케빈오가 가장 달콤한 내조를 받으며 컴백한다.
특히 케빈오의 이번 컴백에는 아내 공효진의 든든한 지원이 더해져 있어 더 기대가 크다.
제목과 함께 작곡에 케빈오, 작사에 공효진의 이름이 쓰여 있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내 공효진의 다정한 내조로 더 활발해진 케빈오의 '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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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공효진의 남자’ 케빈오가 가장 달콤한 내조를 받으며 컴백한다. 아내 공효진이 직접 든든한 지원군으로나서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할 예정. 공효진이 있어서 더욱 든든해 보인다.
케빈오는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피시스 오브(Pieces of _)’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결혼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인생에 큰 변화를 맞은 만큼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앨범 발매 시점이 결혼 이후라는 점에서 케빈오가 노래하는 이야기와 그의 감성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케빈오의 이번 컴백에는 아내 공효진의 든든한 지원이 더해져 있어 더 기대가 크다. 공효진이 직접 작사한 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을 오는 12일 오후 6시에 선공개하는 것. 선공개 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만큼 중요하다. 그렇기에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는 곡을 선공개하는 의미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케빈오는 앞서 지난 8월 공효진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곡의 악보를 공개한 바 있다. 제목과 함께 작곡에 케빈오, 작사에 공효진의 이름이 쓰여 있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발표 때 공개했던 곡을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정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케빈오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효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을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두 사람이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감성으로 한 방향의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는 케빈오와 공효진의 감성이 느껴진다. 공효진의 달달한 내조다.
케빈오는 지난 10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하게 됐다. 결혼식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오는 11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케빈오의 다락방’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또 오는 12일에는 신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 선공개와 15일에는 첫 정규 ‘피시스 오브_’ 발매로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아내의 내조가 있어 더 든든하다.
아내 공효진의 다정한 내조로 더 활발해진 케빈오의 ‘열일’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공효진⋅케빈오 SNS, 티캐스크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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