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 위촉…총 13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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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100만 특례시'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혁신 추진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철도혁신추진자문단은 철도 정책, 철도 운영, 차량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교수, 연구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시가 추진 중인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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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100만 특례시’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혁신 추진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철도혁신추진자문단은 철도 정책, 철도 운영, 차량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교수, 연구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시가 추진 중인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는 위촉식에 이어 개최한 자문회의를 통해 그간의 철도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부족한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단절된 동서를 연결해 도시 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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