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띵 윌 체인지’ 지구를 위한 환상적인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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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의 노아 자베드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에브리띵 윌 체인지'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오늘(9일) 개봉한 영화 '에브리띵 윌 체인지'는 전 세계 동물이 멸종한 2054년, 상실의 도시에서 희망을 발견한 세 친구가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다룬 로드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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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의 노아 자베드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에브리띵 윌 체인지’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오늘(9일) 개봉한 영화 ‘에브리띵 윌 체인지’는 전 세계 동물이 멸종한 2054년, 상실의 도시에서 희망을 발견한 세 친구가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을 다룬 로드 르포. 독일을 대표하는 거장 빔 벤더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의 노아 자베드라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마튼 페지엘 감독이 직접 내한하여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서울동물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 마튼 페지엘 감독과 함께 GV를 진행하기도 한 집행위원장 임순례 감독은 ‘놀라운 작품’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에브리띵 윌 체인지’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에브리띵 윌 체인지’는 오늘(9일)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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