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5관왕

(포항=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2022 경북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부문 2관왕, 적극행정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시립미술관은 '국내 최초! 비대면 AR도슨트 서비스로 시민을 만나다'란 사례로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관광산업과는 환경정화운동에 쓰레기 무게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행사인 '야행 플로깅 운영'으로 적극행정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립극단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공연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립연극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대잠홀에서 187회 정기공연 '굿바이 동대문운동장'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동대문운동장 철거로 벼랑에 내몰린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입장료는 3천∼5천원이다.

흥해읍서 지역 특화축제 개최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북구 흥해읍 영일민속박물관 일원에서 '산남의진 의병장 최세윤 그리고 흥해사람들'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진 피해가 컸던 흥해읍 주민 아픔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흥해지역 특화축제다.

거리 행진, 지신밟기, 창작 마당극, 특화거리 시상식,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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