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서민금융진흥원, 금융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은 9일 목진원 대표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빌딩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9일 목진원 대표와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빌딩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목진원 대표는 "어려움이 가중되는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유해 1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전방에 묻히고 싶다"
- 최민희 폭탄발언 “이태원 참사 156명 희생자 공개해야”…장예찬 “소름 돋아”
- 40대 주술사와 약혼한 노르웨이 공주…왕실 직책 미련없이 버렸다
- 정용진 "이거 중독됐음"…`종이 꽃` 눈물 사진 올린 이유
- 입 벌어질 2조8000억원, 1명이 가져갔다…사상최고 파워볼 행운의 주인공
- 9월 전 산업 생산·소비·건설투자 동반 `추락`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김국방, 북한의 러 파병에 "우크라 단계적 지원…파병 고려 안해"
- 신한울 3·4호기 전력 안전판… 1·2호기 준공 "연 1.5조 효과"
- 한동훈, 쇄신의지 거듭 천명…"해결 않으면 다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