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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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아나운서' 수식어를 받았던 방송인 김수민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김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민은 D라인의 실루엣을 공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만 2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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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은 이유,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
'SBS 최연소 아나운서' 수식어를 받았던 방송인 김수민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김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태명은 이유다.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면서 "임신 기간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었다.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민은 D라인의 실루엣을 공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만 25세다.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연소 합격자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6월 퇴사를 알렸다. 3년 만에 회사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9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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