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맨파’ 생방 중 말실수..“순간적으로 혼동, 광고주께 죄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스맨파' 마지막회 생방송 도중 PPL 브랜드 이름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 "댄서들이 마음껏 춤추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OOO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음료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스맨파’ 마지막회 생방송 도중 PPL 브랜드 이름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 “댄서들이 마음껏 춤추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OOO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음료 브랜드를 언급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이 언급한 브랜드는 제품을 협찬한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였고, MC로서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었다며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OSEN에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