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유해진...'올빼미'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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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광기에 휩싸인 '인조', 이 가운데 '경수'는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세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날이 밝기 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문구로 끝나는 '올빼미' 메인 예고편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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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영화 '올빼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예고편은 "딱 한 번만 묻겠다. 누가 시켰느냐?"라고 서늘하게 묻는 '인조(유해진 분)'와 두려움에 떠는 '경수(류준열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맹인 침술사 '경수'가 뛰어난 침술 실력을 인정받아 궁에 입성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낮에는 볼 수 없지만 불 꺼진 밤에는 앞을 볼 수 있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청나라에서 8년 만에 돌아온 세자를 향해 "고생 많았다. 아들아"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면서도,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인조'의 모습은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갑작스럽게 비운을 맞이한 세자의 모습을 '경수'가 유일하게 목격하며 몰입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광기에 휩싸인 '인조', 이 가운데 '경수'는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세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날이 밝기 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문구로 끝나는 '올빼미' 메인 예고편에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개봉.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영화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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