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 미 해군 7함대사령관과 연합방위태세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오늘(9일) 미 해군 7함대 사령관을 만나 연합 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이 총장이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칼 토마스 사령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해양 안보협력 강화 방안과 올해 실시한 UFS 연습, 미 항모강습단 방한, 연합 해상 기동 훈련 성과 등을 평가했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오늘(9일) 미 해군 7함대 사령관을 만나 연합 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이 총장이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칼 토마스 사령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해양 안보협력 강화 방안과 올해 실시한 UFS 연습, 미 항모강습단 방한, 연합 해상 기동 훈련 성과 등을 평가했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또,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과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6개월 국정평가
- [여론조사]②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 어렵게 국산화한 수소차 핵심기술…재취업 노린 연구원이 빼돌려
- 이르면 12월 유행 정점…“확진자 격리·실내 마스크 유지”
- “남산·호텔에서 보인다?” 대통령 관저, 경호 문제 없나
- [영상] 중국 최대 에어쇼 개막…누구를 겨냥하나?
- [현장영상] 사업 종료 푸르밀 대리점주 집회…“생계 대책 촉구”
- 26년 만에 한인 출신 3선 美 하원의원 탄생
- [현장영상] 국방부 “동해서 건진 미사일은 북한 SA-5 지대공 미사일”
- [영상] “도와주세요, 119에요”…구급대원이 도움 요청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