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부터 인적·물적·생명·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부터 인적·물적·생명·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함께-가다[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증진·상생발전·사회공헌 사업 등 사회적 약자의 각종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손 떨던 용산소방서장 입건 이유… "2단계 발령 30분 늦어서"
- 밤새 음식물 쓰레기 치운 미화원들, 밥값과 기본급 떼이며 일했다
- 코카인 밀반입 시도 경기도 공무원... 호주서 체포
- '초등생 자매 11년 성폭행' 학원장 징역 20년 선고
- 격리 13일 끝나니 이동통제 26일... 이철 박사의 천신만고 베이징 입성기
- "딸 앞에서 범행" 40대 여배우 아내 '살인미수' 남편 징역 4년
- "제 CPR 아프지 않았나요" 온라인 울린 간호사 포스트잇
- 2조8천억원 잭팟...미국서 사상 최고액 복권 당첨자 나와
- 비봉이, 방류 3주 만에 행방불명... 어디로 갔을까
- 소방관들도 부글부글 "용산서장보다 더 잘 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