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실비아 장 룩, 미국서 첫 '한인 부지사' 당선
왕길환 2022. 11. 9. 17:00
(서울=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부지사가 선출됐다.
실비아 장 룩(한국명 장은정·55) 하와이주 민주당 부지사 후보는 8일(현지시간) 세아울라투파이 공화당 부지사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라디오 서울 하와이'가 전했다. 사진은 실비아 장 룩. 2022.11.9 [라디오 서울 하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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