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벤처창업 해외진출 지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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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주 관광호텔 꽃심에서 올해 글로벌 벤처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데모데이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창업 생태계의 저변확대와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와 전북센터가 협업해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윤세영 전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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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주 관광호텔 꽃심에서 올해 글로벌 벤처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데모데이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창업 생태계의 저변확대와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와 전북센터가 협업해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데모데이 행사에는 총 5개사가 참여해 실전 투자검증을 위해 벤처캐피탈(VC) 등 전문 투자자에게 사업모델을 발표(IR)하며, 발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2개사를 선정해 투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일에는 투자자 더 개리슨의 안동옥 공동대표가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세영 전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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