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25세에 임신 발표 "새로운 삶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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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활짝 웃으며 임신을 축하하고 있는 김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SBS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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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태명은 이유"라며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며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예정. 보고 끝"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활짝 웃으며 임신을 축하하고 있는 김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수민의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엄마 닮았으면 정말 귀엽겠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SBS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6월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9월에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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