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상철, 정숙 “방송 후 대시” 폭로에 “매너 지켜야”

박수인 2022. 11.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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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상철(가명)에 대해 폭로했다.

11월 8일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 방송 이후 원형탈모 온 충격적인 이유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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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상철(가명)에 대해 폭로했다.

11월 8일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 방송 이후 원형탈모 온 충격적인 이유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숙은 "'나는솔로'에서 이상형을 만날 거라 기대했나"라는 질문에 "이상형을 만날 거라 생각하고 나갔다. 여자로서 가서 되게 설��는데 인연이 안 돼서 좀 아쉬웠다. 상철님이 솔직히 제일 끌렸는데 만나다 보니까 생각 같은 게 안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상철님이 방송 끝나고 나에게 들이댔다"며 "이런 말 나가도 되나"라는 말에는 "나가도 된다. 자기도 알텐데 뭐. 오빠 동생처럼 편하게 지내자 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을 접한 상철은 댓글을 통해 "제 이야기는 듣기 거북하다. 방송은 끝났어도 매너는 지키는 게 예의인 것 같다. 제 이야기 편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편집을 요청했다.

이에 해당 부분은 현재 편집된 상태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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