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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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어린이집 시공 실적으로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지난해 강남구청으로부터 아름다운 건축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벌써 2개의 건축물이 큰 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시공 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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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어린이집 시공 실적으로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에 종이접기와 작은 동산을 모티프로 지어진 건축물로, 이번 시상식에서 어린이에 대한 보호와 자연과의 접촉 등을 구현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9월 서울특별시 건축상에 이어 잇따라 유수의 건축상을 수상하게 됐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지난해 강남구청으로부터 아름다운 건축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벌써 2개의 건축물이 큰 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시공 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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