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인, 정규음반 발매…'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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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30명이 음반을 냈다.
9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미스코리아 퍼스트 스토리 [꿈을 꿔]'를 발매했다.
'꿈을 꿔' 무대는 1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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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30명이 음반을 냈다.
9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미스코리아 퍼스트 스토리 [꿈을 꿔]'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자는 취지다. 미스코리아들이 이렇게 음원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 '꿈을 꿔'는 신나는 음악과 따뜻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멋진 내일을 함께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맞잡아" 등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글로벌이앤비 측은 "미스코리아들이 대중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선사하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꿈을 꾸라는 메시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소개했다.
'꿈을 꿔' 무대는 1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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