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월드 PvP ‘발할라의 전장’ 정식 오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월드 PvP ‘발할라의 전장’을 9일 정식 오픈했다.

‘발할라의 전장’은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한 필드에 모여 경쟁하는 월드 PvP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월드 PvP 필드 ‘베스티아의 둥지’에 입장해 보스 몬스터 ‘베스티아’, ‘크로머스’, ‘마릴리스 퀸’을 처치하고 ‘다이아몬드 원석’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신화 등급 조각상을 추가했다. 모든 조각상은 ‘초월작 +5’ 연마 이상인 경우, 등급 업 시 신화 등급 조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빠르게 성장하는 ‘점핑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 점핑 시스템’의 2차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트로체트의 축복’ 버프가 최대 레벨 300까지 적용되도록 변경했다.

요일 던전에 새로운 난이도를 추가했으며 보상을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9일까지 ‘가을 시즌 일일 미션 및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