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익 127억원…전년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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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1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7% 늘어난 1684억원, 순이익은 49.7% 증가한 96억원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수액 중심의 원내 의약품뿐만 아니라 원외 의약품의 고른 성장세로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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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1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7% 늘어난 1684억원, 순이익은 49.7% 증가한 96억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이며, 3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수액 중심의 원내 의약품뿐만 아니라 원외 의약품의 고른 성장세로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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