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022년 녹색어머니회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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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0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지도에 힘쓰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안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한다.
2022년 7월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횡단보도 등 도로에서의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되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횡단보도 등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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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0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지도에 힘쓰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안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한다.
2022년 7월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횡단보도 등 도로에서의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되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횡단보도 등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연수에는 17개 시·군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하며 도로교통공단 전문교수의 강의와 강원경찰청의 자문을 통해, 교통안전 지도와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교통지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권오숙 강원도교육청 안전담당관은 "강원도 학교 내 학생 교통안전사고 발생률 0%를 목표로 적극적인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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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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