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영업적자 172억…"추가 매출 감소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53억원, 영업손실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전시회 등의 대외활동이 재개되고 시장환경이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고객들의 신제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매출 감소 상황에서도 연구개발비 투자 금액을 유지해 혁신기술개발과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53억원, 영업손실 1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례없는 수요 약세의 시장환경과 전방산업 재고조정 등의 장기화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 실적이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000억~1100억원으로 제시했다.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매출 감소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전시회 등의 대외활동이 재개되고 시장환경이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고객들의 신제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매출 감소 상황에서도 연구개발비 투자 금액을 유지해 혁신기술개발과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