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플러스 '의료상품 맞춤검색' 서비스 개시

김민석 기자 2022. 11.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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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정보 나눔 플랫폼 마이펫플러스는 이달 1일 반려동물의 정보에 적합한 의료 상품 정보를 찾아주는 '의료상품 맞춤검색' 서비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펫플러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나이, 성별, 몸무게, 품종을 마이페이지에 등록한 후 필요한 의료 상품을 맞춤 검색 하면 해당 반려동물에게 매칭되는 병원별 의료 서비스와 상세 프로세스, 나이·몸무게에 따른 합산 의료비용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며 "기존 의료상품 검색시 일일이 의료상품의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 비교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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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별 의료 서비스·의료비용 한 눈에 비교 가능
반려동물 의료정보 나눔 플랫폼 '마이펫플러스' 의료상품 맞춤검색 서비스 화면(마이펫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반려동물 의료정보 나눔 플랫폼 마이펫플러스는 이달 1일 반려동물의 정보에 적합한 의료 상품 정보를 찾아주는 '의료상품 맞춤검색' 서비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펫플러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나이, 성별, 몸무게, 품종을 마이페이지에 등록한 후 필요한 의료 상품을 맞춤 검색 하면 해당 반려동물에게 매칭되는 병원별 의료 서비스와 상세 프로세스, 나이·몸무게에 따른 합산 의료비용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며 "기존 의료상품 검색시 일일이 의료상품의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 비교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마이펫플러스는 다년간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개체의 특성, 연령에 맞는 생애주기 추천 서비스도 정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펫플러스는 모바일앱 홈 화면 구성도 새단장했다. 이달 중 커뮤니티 새단장을 통해 보호자들간 생생한 병원 후기 정보 공유, 동물용품 거래 및 무료나눔, 동네 산책 친구 찾기 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마이펫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의료지원금 혜택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참여, 출석 체크, 친구소개 등의 활동을 통해 의료비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마펫몰 또한 플러스몰로 개편해 포인트몰과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몰 등을 운영할 것"이라며 "아파서 버려지는 반려 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마이펫플러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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