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께 죄송"… '스맨파 MC' 강다니엘, 결국 사과
윤기백 2022. 11.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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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생방송 도중 협찬 광고 브랜드명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스맨파'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MC 강다니엘이 "댄서들이 마음껏 춤추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트레비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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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생방송 도중 협찬 광고 브랜드명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며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어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온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스맨파’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MC 강다니엘이 “댄서들이 마음껏 춤추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트레비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스맨파’에 협찬한 브랜드는 ‘트레비’가 아닌 ‘씨그램’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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