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에 직구 계획 있다면?…하나카드 '2022 블살라' 이벤트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해외 직구 시즌을 맞아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지랩)'에서 '2022 블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블살라' 이벤트는 '블프(블랙프라이데이)에 살게 많다면 해외 직구 라운지로'의 줄임말로, 하나카드는 2020년부터 3년째 블프 시즌인 11월 이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우선 이달 말까지 '해외 직구 라운지'를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 △마이테레사 △아마존 △이베이 △아이허브 △타오바오 △큐텐 △24S △매치스패션 △에센스 등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의 해외 이용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이용 시엔 1만 하나머니를 추가 적립해준다.

또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배송대행업체인 몰테일에서 하나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면 선착순 1200건에 최대 1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결제금액이 큰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 이용 후 분할납부 전환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해외 직구족을 위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환율, 고물가로 예전 시즌보다 어려운 직구 환경이지만,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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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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