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1t 트럭과 경차 충돌…경차 조수석 80대 숨져

이동민 기자 2022. 11. 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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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의 한 농로에서 1t 트럭이 직진하던 스파크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조수석에 타고 있던 A(86)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B(40대·여)씨도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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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창=뉴시스]이동민 기자 = 9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의 한 농로에서 1t 트럭이 직진하던 스파크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조수석에 타고 있던 A(86)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B(40대·여)씨도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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