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기온 20도 포근한 늦가을 날씨…미세먼지 주의

노현아 2022. 11. 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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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은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4~7도, 산지(대관령, 태백) 3~4도, 동해안 10~12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16~18도, 산지(대관령, 태백) 15~16도, 동해안 17~2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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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0일 강원은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영서 지역은 구름이 많고 영동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4~7도, 산지(대관령, 태백) 3~4도, 동해안 10~12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16~18도, 산지(대관령, 태백) 15~16도, 동해안 17~20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산지와 내륙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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