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울산소방지부 "안전 인력 확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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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소방지부는 "정부는 사회 안전 인력을 확충하고, 소방관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등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울산소방지부는 "현 윤석열 정부는 작은 정부를 추구하고 있지만 사회는 대형화·복잡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위험요인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태원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회 안전 인력을 시급히 충원하고 소방관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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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소방지부는 "정부는 사회 안전 인력을 확충하고, 소방관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등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울산소방지부는 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0년 소방관 신분은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법과 제도는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울산소방지부는 "현 윤석열 정부는 작은 정부를 추구하고 있지만 사회는 대형화·복잡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위험요인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태원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회 안전 인력을 시급히 충원하고 소방관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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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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