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이’ 특별 영상편지 공개... 음성만으로도 묵직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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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아이'가 10일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정아가 정아에게' 영상편지 특별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동영상은 주인공 '정아'가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인상적이다.
한편 '첫번째 아이'는 오는 10일에 전국의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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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아이’가 10일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정아가 정아에게’ 영상편지 특별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배우 박하선이 주인공 ‘정아’ 역으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선보인다.
또한 배우 오동민이 현실 남편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로 서사에 완성도를 더하는 배우 공성하, 오민애가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정재 감독은 2017년 단편 ‘밝은 미래’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고 ‘특별수사’, ‘암수살인’ 등의 상업영화에서 연출부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신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동영상은 주인공 ‘정아’가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인상적이다. 특히 음성만으로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전달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첫번째 아이’는 오는 10일에 전국의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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