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염정아 ‘인생은 아름다워’ 9일 VOD 서비스 개시

2022. 11. 9.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초이스는 오늘(9일)부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본편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부도의 날'의 감독과 인기 성장영화 '써니'의 음악 스태프, '택시운전사' 제작사 등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들의 손에서 탄생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올 가을 안방극장에 감동과 훈훈함을 가져올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초이스는 오늘(9일)부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본편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최국희 감독은 첫사랑부터 우정, 가족애까지 인생의 다채로운 희로애락의 모습을 유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때론 가슴 먹먹하게 그려냈다.
 
또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를 제공.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신중현, 최백호, 이문세, 유열, 이승철 등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주름잡았던 누구나 아는 가수들의 대중음악으로 구성된 해당 영화는 중장년층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MZ세대 시청자들에게는 향수를 제공한다.
 
특히 ‘국가부도의 날’의 감독과 인기 성장영화 ‘써니’의 음악 스태프, ‘택시운전사’ 제작사 등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들의 손에서 탄생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올 가을 안방극장에 감동과 훈훈함을 가져올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