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 대상'

영천=황재윤 기자 2022. 11. 9.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가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대상 1건, 우수상 2건, 적극행정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영천시는 제출한 6건의 사례 중 대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혁신과 적극행정 저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자원순환과 강준, 홍보전산실 이화진, 최기문 영천시장, 건설과 조영흔, 자원순환과 김재광,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이 수상한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경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대상 1건, 우수상 2건, 적극행정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본선 현장 사례 발표 결과 건설과 실무원이 개발해 특허출원한 '차량 부착식 공간 자유형 다목적 작업대'가 혁신 부문 대상을, 신문스크랩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한 홍보전산실의 '업무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금호읍 삼호리 불법 폐기물을 민·관 협력으로 전량 처리한 자원순환과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적극행정 장려상으로 자원순환과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선정되어 환경오염 개선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영천시는 제출한 6건의 사례 중 대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혁신과 적극행정 저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만족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려는 적극행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혁신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티웨이항공에선 일본·동남아 항공권 10만원대?
8일 '개기월식'… 붉은달과 함께 화·목·토성 관측도?
"빚 10억 있대도"… '64세 재혼' 선우은숙 '달달'
"5년 참아 이혼 서류 작성"… 민지영, ♥김형균과 왜?
[영상] "카메라 뒤에서"… 고현정, 이 정도였나
'조기 출시설' 삼성 갤럭시S23, 어떤 기능 추가됐나
"길 가는데 갑자기"… 이찬원, 코피 흘린 사연
"뭘해도 예뻐"… 김용건, 황보라 향한 달달 애정♥
아파트 외벽 오르던 외국인 남성… 7층서 추락해 숨져
'임창정♥' 서하얀 모델 데뷔… 예쁜 줄 알았지만 '헉'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