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소통 활성화' 한양證,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심기문 기자 2022. 11.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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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001750)이 임직원 사이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PR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한양증권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2 한국PR대상'에서 증권사 중 최초로 인적자원(HR)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100℃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하는 지식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옥 엘리베이터의 LCD 전광판에 입사자의 편지를 사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소개하면서 소속감을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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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양증권(001750)이 임직원 사이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PR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한양증권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2 한국PR대상’에서 증권사 중 최초로 인적자원(HR)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3년 전 커뮤니케이션 담당 조직을 신설해 사내 직원들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자 했다. 이번에 수상한 ‘100℃ 커뮤니케이션’ 역시 기존 직원들과 경력직 입사자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한양증권은 ‘100℃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하는 지식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옥 엘리베이터의 LCD 전광판에 입사자의 편지를 사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소개하면서 소속감을 높이고자 했다. 또 임재택 대표가 직접 모든 임직원들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메시지 경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대표는 “지난 4년은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며 “한양증권이라는 나무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준 커뮤니케이션 요소들로 인해 빛나는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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