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맨파' 결승 말실수 사과.."순간적으로 브랜드 혼동했다"

이덕행 기자 2022. 11. 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스맨파' 결승에서의 실언을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MC로 나섰다.

이어 강다니엘은 탄산수 브랜드 A제품을 언급하며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했다.

강다니엘 측은 실수 임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 2022.10.0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강다니엘이 '스맨파' 결승에서의 실언을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MC로 나섰다.

최종 우승자로 저스트절크가 호명된 후 클로징 멘트를 하던 강다니엘은 "댄서들이 마음껏 춤출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춤을 사랑하는 광고주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탄산수 브랜드 A제품을 언급하며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다니엘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스맨파'에 제작지원을 했던 브랜드는 A제품이 아닌 타사의 B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 측은 실수 임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도가 아닌 단순한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워 순간적으로 혼동한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과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