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오찬…국민 위로 방안 마련 당부

김문관 기자 2022. 11. 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이하 통합위) 위원장과 오찬을 하고 이태원 참사 이후 국민 위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날 김 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국민을 위로할 방안을 통합위 차원에서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9일 브리핑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이하 통합위) 위원장과 오찬을 하고 이태원 참사 이후 국민 위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날 김 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국민을 위로할 방안을 통합위 차원에서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와 정부가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켜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통합위가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겠다”고 답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