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드디어 첫 법복 자태 공개…색다른 면모 발산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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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의 '첫 법복 자태'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 도경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장한 카리스마를 드리운 채, '법복'을 입고 법정의 검사석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도경수가 본업인 검사답게 처음으로 법복을 입고 법정에 선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게 될 것"이라며 "법복부터 검도복까지 다채로운 변신으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도경수의 활약을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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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의 ‘첫 법복 자태’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정(도경수)이 자신의 아버지와 깊은 인연이 있던 민원봉사실 실장 박재경(김상호)의 죽음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도경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장한 카리스마를 드리운 채, ‘법복’을 입고 법정의 검사석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진정이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고정한 채 발언을 이어나가는 장면.
그러나 어느새 진정의 손동작이 격해지면서 응축된 감정이 터져 나오고 마는 것. 과연 진정이 처음으로 ‘법복’을 입고 나선 재판은 무엇일지, 박재경과 약속한대로 ‘정의 수호의 검사’다운 결과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경수가 마치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려는 듯 검도장에서 검도 수련에 임하는 모습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호구와 장비까지 모두 갖춘 진정이 죽도를 들고 검도에 매진하는 장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해 돌진하는 듯 죽도를 휘두르던 진정이 정좌를 한 채 심각하게 서류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담기면서, 또 어떤 일에 휘말린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도경수가 본업인 검사답게 처음으로 법복을 입고 법정에 선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게 될 것”이라며 “법복부터 검도복까지 다채로운 변신으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도경수의 활약을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검승부’ 11회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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