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맨파’ 생방송 말실수 사과 “광고주께 죄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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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생방송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9일 뉴스엔에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8일 방송된 '스맨파' 파이널 생방송에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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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생방송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9일 뉴스엔에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8일 방송된 '스맨파' 파이널 생방송에 MC로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방송 말미 "광고주 분들 감사합니다. 트레비 진짜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맨파' 제작 지원 브랜드는 트레비가 아닌 씨그램이기 때문.
씨그램 측 입장에서는 제작 지원을 위해 돈을 들여놓고도 강다니엘의 말실수로 인해 경쟁업체를 홍보해 주는 듯한 역효과를 입은 모양새가 됐다.
당초 공식입장을 내지 않으려 했던 강다니엘 측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공식입장을 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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