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골목길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수사

김주성 2022. 11.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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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난 골목길에 인접한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이날 오후 특수본 차량이 호텔 주차장을 나가는 모습.

특수본은 확보한 압수물과 현장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해밀톤호텔의 불법 증축 건축물과 인명피해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022.11.9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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